⊙앵커: 아울러 허위 부당청구 등으로 재정이 축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의료기관들과 심사평가원간의 전용 전산망 구축이 의무화되고 의약계의 거품빼기로 1조원의 적자폭을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김형덕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이나 약국에서 청구한 보험급여가 제대로인지를 가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입니다.
요양기관들은 EDI, 즉 전자문서를 통해 청구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두툼한 문서를 통해 청구하는 경우가 40%나 됩니다.
전자문서를 통한 보험급여 청구는 심사작업이 훨씬 쉽습니다.
⊙박혜수(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부장): 똑같이 정보체계로 구축되어 있어서 쉽게 볼 수 있고 또 분석도 용이합니다.
따라서 아주 심사한 내용이나 청구한 내용들이 아주 투명화되어 있기 때문에...
⊙기자: 병의원들은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EDI 청구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 전산 교체비용하고 월 통신요금 이런 게 지금보다 부담이 돼서...
⊙기자: 보건복지부는 허위 부당청구를 줄이기 위해 전자문서 청구를 의무화하고 모든 환자에게 진료내역을 통보하는 수진자 내역조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과도한 의약품비 지출을 막기 위해 주사제 처방료와 조제료는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후 6시 이후면 진료비 30%를 가산하던 것을 밤 8시 이후로 가산제를 축소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 같은 방안만으로도 모두 4조원의 건강보험 적자 가운데 약 1조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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