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미 전해 드린 소식입니다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다시 한 번 사고 내용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이스라엘에서 3층 높이의 예식장이 무너지면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조재익 기자!
⊙기자: 네, 조재익입니다.
⊙앵커: 어떤 사고인지 좀 자세히 전해 주시죠.
⊙기자: 말씀하신대로 오늘 새벽 이스라엘의 한 예식장이 붕괴돼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6시쯤 이스라엘 예루살렘 남동부 텔피오지역에 있는 한 예식장 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한 3명이 숨지고 13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아직도 수십명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리거나 갇혀있다고 전했습니다.
붕괴 당시 이 건물에는 결혼식 하객으로 온 700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사상자는 100여 명 수준이지만 미처 대피하지 못한 하객들이 많아서 사상자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전하고 있습니다.
예식장 붕괴현장에서는 구급차와 구조대가 달려와서 긴급 구조활동을 벌이느라 긴박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사람들의 안전 때문에 잔해를 걷어내는 작업이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다고 통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붕괴된 예식장 건물은 3층 건물로 이 3층에서 결혼식이 열렸고 1층과 2층에는 사람들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건물 3층에서는 결혼식이 끝나고 하객들이 함께 춤을 추는 등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으나 건물붕괴와 함께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예루살렘 경찰 당국은 붕괴 당시 폭발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테러가 아니라 건물의 구조적인 결함에 의한 사고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새벽의 예루살렘 사고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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