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방송총국의 보도)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지방에는 오늘 오후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라산 중턱에 17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6시 현재 제주지역 강우량은 한라산 관음사 179㎜, 성판악 171㎜등으로 고지대에 폭우가 집중돼 도로 곳곳이 침수됐고 서귀포와 북제주군 고산리등 해안지대에도 20-45㎜의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면서 항공기 결항과 회항이 잇따랐고 제주기점 여객선도 모두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제주 국제공항에는 오후 3시 45분 착륙 예정이던 서울발 아시아나 항공기가 광주로 갔다가 다시 제주공항에 착륙하려다 서울로 회항하는등 도착편 4편이 회항했고 출발편도 4편이 결항했습니다.
해상에는 낮 12시를 기해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6개 항로의 여객선운행이 모두 통제돼 섬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