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투자로 빚을 지게 된 보험사 지점장이 연대 보증인을 상대로 함께 빚을 갚을 것을 요구하며 폭력을 휘두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서울 모 보험사 지점장 33살 강모 씨를 폭력 교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강 씨의 사주를 받아 폭력을 휘두른 32살 유모 씨 등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4일 저녁 서울 청담동 한 커피숍에서 폭력배를 동원해, 자신이 3년 전 채권 투자를 위해 돈을 빌릴 때 연대보증을 서준 서울 모 증권사 지점장 38살 김모 씨를 폭행하고 5천만 원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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