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오후 이한동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물관리정책 조정위원회를 열고 새만금 간척사업 재개 여부를 최종 확정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조정위원회에서는 당초 계획대로 방파제를 완공하되 동진강 수역을 먼저 개발하고 만경강 수역은 수질이 목표기준에 적합하다고 평가될 때까지 개발을 유보하는 순차 개발방식 채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물관리정책 민간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물관리정책 조정위원회에 건의할 최종의견을 조율했지만 찬반의견이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과 임삼진 녹색연합 사무처장은 회의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 사업재개가 결정될 경우 위원직을 사퇴하고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무효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간위원회가 아홉달만에야 소집되는 등 결정 절차상 하자가 있었을 뿐 아니라 대통령의 최종 결단을 건의한 새만금 사업 평가회의 결과를 무시하고 정부측이 일방적으로 사업재개를 결정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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