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의 억제정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의 인구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분기 수도권 인구의 순유입규모는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홍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분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몰려든 사람은 17만여 명.
그러나 떠난 사람은 12만 2000명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으로 순유입된 인구는 4만 8000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35%나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수도권의 인구집중 현상은 지난 92년 이후 가장 큰 것으로 수도권의 인구유입 규모도 9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집중현상이 심화돼 경기도 용인시가 8414명으로 새로 전입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6285명을 기록한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 등의 순이었습니다.
신규 아파트의 분양과 건설이 활발한 경기도의 8개 시군에서 새로 전입하는 인구가 늘었습니다.
그러나 신도시로 빠져나간 사람이 늘면서 서울 인구는 3000명이 줄었고 경기도에서 5만 1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비수도권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경제활동 여건이 유리한 수도권 지역으로 인구가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KBS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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