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과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 국빈만찬을 함께 하고 한차원 높은 양국관계발전을 다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북한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남북한 평화공존과 화해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한,이집트 두 나라는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만큼 협력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지적하고 양국간 교역과 경제협력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무바라크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가 실현되기를 바라며 이 과정에서 이집트가 숭고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한-이집트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김 대통령이 빠른 시일내에 이집트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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