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러면 이 새만금사업이 가져올 경제적인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계속해서 구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푸른 바다를 둘로 가르는 길, 새만금방조제입니다.
33km를 이어야 하지만 더 이상 뻗지 못하고 뚝 끊긴지 2년.
이제야 다시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헬기는 방조제와 육지 사이를 날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곳이 바다지만 오는 2004년 방조제가 모두 완공되면 이곳이 농경지로 조성됩니다.
나중에 개발될 만경수역까지 합해 만들어질 농경지는 2만 8300ha.
이곳에서는 해마다 14만톤, 그러니까 150만명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쌀이 생산됩니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22만ha의 농경지가 줄었고 식량 자급률도 43%에서 29%로 떨어져 새만금사업은 더욱 절실했습니다.
또 저수지 200개에 해당하는 1만 1800ha의 담수호가 조성돼 가뭄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김동근(농림부 차관): 전체적으로는 4조 4000억원의 순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기자: 세계 최대의 방조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관광효과도 기대됩니다.
새만금방조제보다 0.5km 짧은 네덜란드 주다치 방조제는 연간 관광수입이 약 11억달러에 이릅니다.
⊙박석순(이화여대 교수): 담수호를 우리가 잘 이용을 해서 해안 관광단지로 활용한다면 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는...
⊙기자: 군산-부안간 거리도 66km가 줄어 이동시간도 1시간 반 이상 단축됩니다.
KBS뉴스 구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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