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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기대와 우려 엇갈려
    • 입력2001.05.25 (21:00)
뉴스 9 200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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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정부의 오늘 결정에 대해서 특히 전라북도 도민들은 대체로 반기고 있습니다마는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워낙 강력해서 파문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천희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최종 결정에 전라북도 도민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도민들은 새만금사업이 완성되면 전라북도가 서해안 시대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전주 시민: 수억 원을 들였는데 그만두면 국가 손해니까 계속 추진해야죠.
    ⊙기자: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등은 새만금사업 강행이 반생명, 반민주, 반인권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정부 관련단체의 모든 직책을 사퇴하고 오늘부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최 열(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민간단체가 정부와 합의해서 재조사를 했는데 민간단체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전국의 200여 개 환경 시민단체로 구성된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는 각계 대표 1400여 명이 서명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새만금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새만금사업 추진에 반대하며 서울역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전북지역 어민 등 20여 명은 세종로에서 가두행진을 하다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 새만금, 기대와 우려 엇갈려
    • 입력 2001.05.25 (21:00)
    뉴스 9
⊙앵커: 정부의 오늘 결정에 대해서 특히 전라북도 도민들은 대체로 반기고 있습니다마는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워낙 강력해서 파문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천희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최종 결정에 전라북도 도민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도민들은 새만금사업이 완성되면 전라북도가 서해안 시대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전주 시민: 수억 원을 들였는데 그만두면 국가 손해니까 계속 추진해야죠.
⊙기자: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등은 새만금사업 강행이 반생명, 반민주, 반인권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정부 관련단체의 모든 직책을 사퇴하고 오늘부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최 열(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민간단체가 정부와 합의해서 재조사를 했는데 민간단체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전국의 200여 개 환경 시민단체로 구성된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는 각계 대표 1400여 명이 서명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새만금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새만금사업 추진에 반대하며 서울역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전북지역 어민 등 20여 명은 세종로에서 가두행진을 하다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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