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자가 신용카드의 사용이 늘면서 지난해보다 25%나 증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신고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신고대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영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그마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는 박대용 씨는 올해 처음으로 종합소득세를 내라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박대웅(자동차 정비업소 대표): 손님들이 거의 카드쪽으로 많이 선호하시니까 금액면에서도 그렇고 카드가 많아진 데서 과표가 잡힌 것 같죠.
⊙기자: 신용카드 사용확대 등으로 박 씨처럼 올해 처음으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사업자는 약 50만명.
전체 신고대상자의 4분의 1이나 됩니다.
여기에 장부를 적어 신고하지 않을 경우 10%의 가산세를 더 내야 하는 사업자도 30만명이나 됩니다.
이러다 보니 전국에서 세무상담 문의를 받는 국세청 콜센터에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병대(국세청 민원제도과장): 5월달 들어가지고 저희 콜센터에 전화상담문의가 급증을 해서 하루에 1만 3000건 내지 1만 5000건 정도가 지금 전화상담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자: 문의는 폭주하고 있지만 신고마감을 일주일 앞둔 오늘까지 실제로 세무서에 신고한 사업자는 전체의 20%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부터 종합소득세 신고마감인 목요일까지 신고가 한꺼번에 몰려들어 큰 혼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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