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함께 1위를 다투던 담배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직행하는 여자부 선두자리를 사실상 굳혔습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대회에서 내내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여온 팀의 정면대결.
결승직행티켓이 걸린 중요한 일전에서 승리한 팀은 현대건설이었습니다.
슈퍼리그 2연패의 관록을 자랑하는 현대건설은 화려한 공격라인을 앞세워 신흥강호 담배인삼공사의 거센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담배인삼공사에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현대건설은 그러나 이후 살아난 구민정의 강타와 장소연, 이명희, 정대영 등 막강한 센터진의 활약으로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3:1로 역전승했습니다.
9승 2패가 된 현대건설은 최하위 흥국생명과의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어 사실상 선두자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결승진출 티켓을 거머쥔 현대는 장기레이스에서 체력안배에 유리하게 돼 대회 첫 우승에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구민정(현대/31득점): 비디오 분석 같은 걸 하고 그 팀 선수 스타일, 또 저희가 그 동안 연습하면서 더 보완해서 다음 경기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남자부 상무와 LG화재의 경기에서는 LG화재가 뒤늦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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