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과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는 어제 청와대 만찬 회동에서 국정개혁 내실화와 기업활동 뒷받침 중산층과 서민생활 향상 등 7개 항에 합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우선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여론을 겸허히 수용해 국정개혁의 내실을 다지고 4대부문 상시개혁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업인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경제회생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또 중산층과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돼온 현실을 직시하고 정부 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위해 정책 집행 기능을 보다 확고하게 정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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