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첨단무기와 기동력을 살려서 미군의 조직과 병력을 재배치하는 21세기 새로운 군사전략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아서 계획대로 추진될지는 미지수지만 우리와 관련된 내용도 많습니다.
워싱턴에서 임창건 특파원이 주요 내용 전해왔습니다.
⊙기자: 규모는 작지만 기동력이 뛰어나고 미사일과 같은 첨단 무기로 무장한 군대.
부시 대통령이 오늘 제시한 21세기형 미군의 미래모습입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같은 문제는 병력배치와 유지가 간편하며 정밀 무기와 첩보 정보기술로 무장한 군대라고 강조하고 이 같은 군사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 군개혁작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 부시(미국 대통령):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혁신적 기술로 군사력을 강화해야만 합니다.
⊙기자: 이와 함께 모든 대륙을 탄도미사일 공격에서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미사일 방어체계를 예정대로 추진할 것을 분명히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혁명적인 군사기술의 발전을 인정하고 이를 군사력 증강에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해 현재 럼스펠트 장관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전면적인 국방개혁안에 대해서도 간접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그러나 군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배의 진로를 바꾸는 것과 같다고 비교해 개혁작업이 결코 쉽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럼스펠트 장관은 90년대 수립된 윈윈전략을 포기함으로써 미군 병력을 축소하고 그만큼 절감된 예산은 첨단무기 개발에 집중 투자한다는 기본 구상을 추진중이나 현역 장성 일부와 민주당측의 반대로 최종안 확정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임창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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