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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문수경기장 지붕 날림공사
    • 입력2001.05.26 (06:00)
뉴스광장 200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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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개장한 지 1달이 안 돼서 천장에서 물이 샜던 울산의 월드컵 축구장, 문수경기장의 누수원인은 공사비를 아끼려는 날림공사가 원인인 것으로 일단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공기에 쫓기거나 혹은 이렇게 공사비 때문에 다른 곳은 시공이 제대로 됐는지 궁금합니다.
    이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사비 1500억원이 투입됐고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가 쏟아진 월드컵 울산 문수경기장.
    그러나 개장한 지 채 1달도 못 돼10mm 안팎의 적은 비에도 지붕은 비가 샜습니다.
    문수구장 지붕입니다.
    누수부분에 대한 보수작업이 한창입니다.
    비가 가장 많이 새는 부분은 지붕을 떠받치는 인장 케이블 박스의 틈새부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수구장의 지붕을 고정시키는 케이블은 모두 64개.
    이러한 케이블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이음새 부분에 틈새가 생겼다는 설명입니다.
    지붕판 사이로도 비가 샜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사 관계자: 비가 오면 물이 만약에 틈이 있죠, 틈으로 비 들어가지 말라고 실리콘 작업합니다, 실리콘...
    ⊙기자: 그런데 시공업체는 당초 지붕 방수작업을 하면서 탄력성이 떨어지는 값싼 실리콘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자 관계자: 이것도 비교 활성입니다.
    그런데 수축팽창에는 좀 약하죠.
    ⊙기자: 이거는 수축팽창에 강한 재질인가 보죠?
    ⊙기자: 경기장 누수가 물의를 빚자 탄력성이 높은 고급 재질로 급히 대체한 것입니다.
    공사비 절감을 위해 날림공사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현장 조사에 나선 울산시 의원들도 부실 공사 의혹과 관리소홀 등의 책임을 따지겠다고 나서 경기장 누수 파문은 확산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이현진입니다.
  • 울산 문수경기장 지붕 날림공사
    • 입력 2001.05.26 (06:00)
    뉴스광장
⊙앵커: 개장한 지 1달이 안 돼서 천장에서 물이 샜던 울산의 월드컵 축구장, 문수경기장의 누수원인은 공사비를 아끼려는 날림공사가 원인인 것으로 일단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공기에 쫓기거나 혹은 이렇게 공사비 때문에 다른 곳은 시공이 제대로 됐는지 궁금합니다.
이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사비 1500억원이 투입됐고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가 쏟아진 월드컵 울산 문수경기장.
그러나 개장한 지 채 1달도 못 돼10mm 안팎의 적은 비에도 지붕은 비가 샜습니다.
문수구장 지붕입니다.
누수부분에 대한 보수작업이 한창입니다.
비가 가장 많이 새는 부분은 지붕을 떠받치는 인장 케이블 박스의 틈새부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수구장의 지붕을 고정시키는 케이블은 모두 64개.
이러한 케이블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이음새 부분에 틈새가 생겼다는 설명입니다.
지붕판 사이로도 비가 샜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사 관계자: 비가 오면 물이 만약에 틈이 있죠, 틈으로 비 들어가지 말라고 실리콘 작업합니다, 실리콘...
⊙기자: 그런데 시공업체는 당초 지붕 방수작업을 하면서 탄력성이 떨어지는 값싼 실리콘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자 관계자: 이것도 비교 활성입니다.
그런데 수축팽창에는 좀 약하죠.
⊙기자: 이거는 수축팽창에 강한 재질인가 보죠?
⊙기자: 경기장 누수가 물의를 빚자 탄력성이 높은 고급 재질로 급히 대체한 것입니다.
공사비 절감을 위해 날림공사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현장 조사에 나선 울산시 의원들도 부실 공사 의혹과 관리소홀 등의 책임을 따지겠다고 나서 경기장 누수 파문은 확산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이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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