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 10톤 트레일러 1대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때문인데 다행히 운전자 외에는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톤 트레일러 한 대가 가로수 사이를 비집고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트레일러를 드러내기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중간에 가로수를 자르고 두 대의 대형 기중기가 동원됐습니다.
어젯밤 11시 45분쯤 수출용 컨테이너를 싣고 인천항으로 향하던 트레일러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중앙선을 넘어 인도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영수(서울 청량리경찰서 교통지도계장): 중앙선을 넘어 가지고 뚝방길을 받았는데 다행히 인도에 사람이 없었고 주변에 차량이 부딪치지 않아서...
⊙기자: 트레일러 운전자 이외에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소 모씨(트레일러 운전사): 깜박 졸았던 것 같아요.
다른 것은 없고 계속 피로가 누적되어 가지고 몸이 좀 안 좋았었어요.
그래서 졸음운전하다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기자: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컨테이너 2개가 차도를 가로막으면서 이 일대 교통이 2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또 어젯밤 8시 반쯤 서울 제기동에서는 불법 유턴하던 화물차가 마주오던 택시와 정면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택시 운전자, 그리고 승객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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