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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차량 테러 잇따라
    • 입력2001.05.26 (09:30)
930뉴스 200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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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내에서 차량폭탄 테러사건이 잇따라 일어나서 팔레스타인인 범인으로 보이는 3명이 숨지고 민간인 39명이 다쳤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테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당분간 정전선언을 더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김혜송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제 이스라엘 북부 하데라시에서 폭탄을 적재한 차량이 시내버스에 돌진해 폭발하면서 2명이 숨지고 버스승객 39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은 현장에서 숨진 2명 모두 이번 범행과 관련이 있는 이들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지하드는 이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며 이스라엘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팔레스타인 저항 단체 하마스 대원 1명이 가자지구의 이스라엘군 기지를 향해 폭탄이 장착된 차량을 타고 돌진하다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차량이 폭발하면서 숨졌습니다.
    폭발로 인한 이스라엘측 사상자는 없었으나 사건 직후 이스라엘군은 탱크를 동원해 가자지구에 재진입했으며 이후 벌어진 교전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하마스 대원은 행동에 나서기 직전 녹화된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어린이 학살과 보안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테러를 계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이 정전을 선포한 이후 처음으로 폭탄테러 사건이 일어났지만 정전선언을 며칠간 더 연장한다고 밝혀 앞서의 강경자세에서 다소 완화된 태도를 보였습니다.
    파리에서 KBS뉴스 김혜송입니다.
  • 이스라엘 차량 테러 잇따라
    • 입력 2001.05.26 (09:30)
    930뉴스
⊙앵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내에서 차량폭탄 테러사건이 잇따라 일어나서 팔레스타인인 범인으로 보이는 3명이 숨지고 민간인 39명이 다쳤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테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당분간 정전선언을 더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김혜송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제 이스라엘 북부 하데라시에서 폭탄을 적재한 차량이 시내버스에 돌진해 폭발하면서 2명이 숨지고 버스승객 39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은 현장에서 숨진 2명 모두 이번 범행과 관련이 있는 이들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지하드는 이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며 이스라엘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팔레스타인 저항 단체 하마스 대원 1명이 가자지구의 이스라엘군 기지를 향해 폭탄이 장착된 차량을 타고 돌진하다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차량이 폭발하면서 숨졌습니다.
폭발로 인한 이스라엘측 사상자는 없었으나 사건 직후 이스라엘군은 탱크를 동원해 가자지구에 재진입했으며 이후 벌어진 교전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하마스 대원은 행동에 나서기 직전 녹화된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어린이 학살과 보안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테러를 계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이 정전을 선포한 이후 처음으로 폭탄테러 사건이 일어났지만 정전선언을 며칠간 더 연장한다고 밝혀 앞서의 강경자세에서 다소 완화된 태도를 보였습니다.
파리에서 KBS뉴스 김혜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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