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 강변의 아기자기한 경치를 무대로 삼아서 마임과 서커스, 연극 등 갖가지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환경과 생명, 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환경의 소중함까지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선재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북한강변의 푸른 풀밭이 오늘은 예술 무대입니다.
빨간코 삐에로의 앙증맞은 마임에 어린이 관객들은 신이 났습니다.
외줄에 몸을 싣고 사뿐히 뛰어오르는 묘기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비누방울에 비친 세계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은 듯 맑고 영롱합니다.
⊙이한빈(초등학생): 비누방울하고요, 풍선 봤거든요.
너무 재밌었어요, 신나고요.
⊙기자: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공연도 즐길 수 있어 도시민들은 모처럼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신민순(서울 은평구): 강바람을 맞으면서 맑은 공기 쐬면서 이런 문화공간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기뻐하고요.
⊙기자: 환경과 생명, 물을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에는 우리나라와 독일, 프랑스, 몽골 등이 참여해 연극과 마임, 인형극 등 23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 뗏목을 타고 북한강을 탐사하는 체험과 유기농산물대전, 야생화 전시회 등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행사도 함께 펼쳐집니다.
남양주 세계야외공연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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