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승남 총장이 이끄는 새로운 체제의 검찰이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한 위상회복을 다짐했습니다.
이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신승남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바른 검찰상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승남 신임총장은 취임사에서 느슨해진 사회기강을 바로 잡는 데는 검찰의 신뢰회복이 급선무인 만큼 내부 개혁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승남(검찰총장): 공평무사하게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마는 아직 이를 인정하지 않는 국민들도 많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스스로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기자: 법집행 기관 스스로 원칙과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뼈아픈 자기인식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검찰의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투명한 인사원칙을 확립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어제 이명재 서울 고검장이 사퇴한 데 이어 오늘 제갈용우 대검 형사부장과 조종웅 인천부장이 사표를 제출했고 검사장급 이상 검찰 인사는 내일 단행됩니다.
KBS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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