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8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중동의 유혈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슬람국가들이 외무장관 특별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김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2일,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종전선언에도 불구하고 중동에서는 유혈사태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이스라엘에서는 또다시 팔레스타인측의 차량폭탄테러 2건이 발생해 범인 3명이 숨지고 이스라엘인 39명이 부상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정전선언을 며칠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슬람국가들의 국제기구인 이슬람회의기구 OIC도 오늘 50여 개 이슬람국가 외무장관들이 모여 중동평화를 위한 회담을 열었습니다.
⊙나빌 샤라(팔레스타인 국제장관): 오늘 회의는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자: 이슬람 외무장관들은 최근의 유혈사태에 대해 이스라엘을 맹비난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또 OIC의장국인 카타르의 압둘라 총리는 사태해결을 위해서는 미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역설했고 아랍에미리트는 친이스라엘적인 미국의 태도를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 외무장관들은 오늘 팔레스타인에 대한 재정적, 정치적 지원과 이스라엘에 대한 UN의 압력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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