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뒤집혀 두 명이 숨졌습니다.
또 불을 끄려던 농민 부자가 숨지는 등 화재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박전식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2시반쯤 시민단체인 독도수호대 회원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고속도로에서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계룡산 동학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이 단체 회원 2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고속도로에 떨어져 있던 장애물 때문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민 모씨(독도수호대 회원): 바람이 빠지면서 왼쪽으로 기울더라구요, 한 10바퀴 이상 굴렀습니다.
⊙기자: 농가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농부 62살 박 모씨 부자가 불길 속에 갇혀 숨졌습니다.
불이 난 시각은 오전 11시쯤.
농사 일로 한창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연기를 보고 달려온 아버지와 아들이 불을 꺼보려 했지만 불길이 워낙 거세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했습니다.
⊙목격 주민: 연기 나는 걸 보고 왔더니 이렇게 변해 있었습니다.
⊙기자: 재활용품 가공공장이 불에 모두 타 잔해만 남았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에 난 이 불로 공장 컨테이너박스 등이 불에 타면서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거센 바람을 타고 불길이 야산으로 번져 서울시 소유의 공동묘지 10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KBS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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