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북 현대가 이동국이 소속된 독일 프로축구 브레멘과의 친선 경기에서 아깝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이동국은 오늘도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마는 한층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은 독일 프로축구의 콧대를 꺾어보려는 듯 초반부터 적극공세를 폈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브레멘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브레멘 아일턴에게 결정적인 슛을 허용하는 등 실점위기를 맞았습니다.
기다리던 선제골은 후반 3분 전북의 흑상어 박성배의 발에서 나왔습니다.
전북은 이후 몇 차례 더 득점기회를 잡았지만 추가골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깔끔하지 못한 마무리와 집중력 부족, 전북은 결국 종료 6분 전 막시모프에 동점골을 내주며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브레멘 소속으로 90분을 모두 뛴 이동국은 포항전과는 달리 경쾌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후반 초반에는 결정적인 득점기회를 잡았지만 아깝게 놓치기도 했습니다.
⊙이동국(브레멘 공격수): 골 좀 이렇게 넣어 가지고 그렇게 멋지게 인사도 하고 싶지만 그래도 우리 팀이 선수들이 전부 다가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게임 해 가지고 그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기자: 이동국은 앞으로 한 달여 동안 국내에서 개인훈련을 하면서 재계약과 이적 등 향후진로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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