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투아니아 빌나에서 AFP=연합뉴스) 나토 19개 회원국과 17개 준회원국 소속의 의회의원이 참석하는 나토 회원국 의원회의가 어제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나에서 열렸습니다.
약 300명의 각국 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나토 회원국 확대 방안과 발칸문제, 미국의 미사일방어 체제 구축계획, 그리고 열화 우라늄탄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가 처음으로 옛 소련 지역에서 개최된데다,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옛 소련에서 독립한 발트 3국의 나토 가입 문제가 전향적으로 다뤄질 예정이어서 러시아는 이번 회의에 대표 파견을 거부함으로써 발트 3국의 나토 가입에 대해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시했습니다.
러시아측은 발트 3국의 나토가입이 이뤄질 경우 러시아의 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고 주장해왔으며 이번 회의에 대표를 보낼 경우 발트해 연안국의 나토 가입을 묵시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회의 자체를 보이콧하기로 했습니다.
***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