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서울에서 열린 모형로켓대회에는 전국에서 온 1400여 명의 초중고생이 참여해서 우주정복의 꿈을 쏘아올렸습니다.
송현정 기자가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번뜩이는 대회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2시간 동안 조립한 모형로켓을 조심스레 발사대 위에 얹습니다.
로켓은 창공으로 치솟고 학생들의 고개도 자신의 로켓을 뒤좇습니다.
⊙김정민(초등학교 5넌): 잘 올라갔는데 낙하산이 잘 안 펴져서 좀 실망스러워요.
⊙박광호(초등학교 5년): 진짜 잘 만들어서 날렸는데 실격 당했어요.
⊙기자: 이들이 쏘아올린 로켓은 실제 화약으로 만든 로켓.
높이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곧게 올라가는지 또 안정적으로 떨어지는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고등학생들은 직접 설계한 로켓을 들고 나와 번뜩이는 재치를 겨루었습니다.
⊙남규현(고등학교 3년): 전부 다 낙하산방식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지관 전체가 펴지면서 프로펠라형으로 떨어질 수 있게끔 만들었어요.
⊙기자: 팔뚝만한 로켓이 올라간 높이는 20여 미터 정도.
우주 정복을 향한 예비과학자들의 꿈은 그보다 더 높이 올랐습니다.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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