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빗줄기가 가늘어지면서 남부지방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잇따라 해제됐습니다.
어제 하루 2백 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 제주지방은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육상과 해상의 폭풍주의보가 계속 발효되면서 제주도의 항구와 포구에는 어선과 선박 2천 5백여척이 대피해있고 여객선 운항도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천둥 번개를 동반해 한 시간에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랐던 광주와 전남북 지역도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해상의 파도가 높아 여수와 군산, 목포 지역의 여객선 입출항이 통제되고 있으며 2천 5백여척의 배가 발이 묶여 있습니다.
이와함께 부산 경남지역도 오전 7시를 기해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전 9시부터 폭풍주의보가 폭풍경보로 바뀌어 항공기와 선박의 운항이 계속 통제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