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에서 AP연합뉴스) 칠레의 저명한 인권운동가로 군사독재를 신랄히 비판했던 라울 실바 엔리케스 추기경이 어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가톨릭 교회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실바 추기경은 지난 73년 권력을 장악한 피노체트 군사정권에 대해 활발한 반대운동을 펴는 한편 좌익세력에 대해서도 대화와 화해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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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인권운동가 실바 추기경 타계
입력 1999.04.10 (09:41)
단신뉴스
(산티아고에서 AP연합뉴스) 칠레의 저명한 인권운동가로 군사독재를 신랄히 비판했던 라울 실바 엔리케스 추기경이 어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가톨릭 교회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실바 추기경은 지난 73년 권력을 장악한 피노체트 군사정권에 대해 활발한 반대운동을 펴는 한편 좌익세력에 대해서도 대화와 화해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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