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외 개방정책으로 돌아선 지난 99년 이후 2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했습니다.
북한의 지난해 국내 총생산은 1.3%로 전년인 99년의 6.2% 성장에 비해 성장 규모는 줄었지만, 2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은 밝혔습니다.
북한의 지난해 대외 교역규모는 19억 7천만달러로 33% 성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출은 7.7%, 수입은 46.9% 늘었습니다.
남북 교역규모 역시 4억 2천 5백만 달러로 99년에 비해 27.5% 증가했습니다.
금강산 관광객을 제외한 외국인 관광객 수도 지난해 5만여명에 달해 99년의 2만 8천여명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북한이 대외 개방 경제정책을 통해 대외 교역과 남북 경협 확대한 것이 성장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의 1인 당 국민소득은 757달러로 우리나라의 지난해 1인 당 국민소득인 9628달러와 비교해 13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전체 생산규모로 따지면 우리의 27분의 1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북한의 산업 구조가 우리나라의 60년대 말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식량 생산은 쌀이 142만톤으로 12.6% 줄었고 옥수수 등 잡곡류 역시 15% 감소해, 필요한 곡물량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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