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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울산공장 노사충돌 가동 중단
    • 입력2001.05.28 (17:00)
뉴스 5 200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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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지난 25일 노조파업으로 폭력사태를 빚었던 효성 울산공장에서 오늘 다시 노사가 충돌하면서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김진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5일에 이어 오늘 오전 또다시 노사 간의 폭력사태가 빚어진 효성 울산공장입니다.
    회사가 고용한 경비원들은 모두 공장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돼 손실이 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노사는 이번 폭력 충돌의 책임이 서로 상대방에게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때문에 차츰 성숙돼 가던 대화 분위기가 다시 긴장 국면으로 돌변해 오늘 오후 협상은 무산됐습니다.
    회사측은 공장이 노조에 완전히 장악된 상태라며 2조원이 넘는 생산설비와 직원들의 보호를 위해 공권력 투입을 요청했습니다.
    ⊙조정래(효성 대표이사): 공권력은 과연 잠을 자야 되는 건지 저희들은 지금 아시다시피 속수무책입니다.
    ⊙기자: 이에 따라 회사측은 공식적으로 공권력 투입을 요청하고 나서 효성 울산공장에는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노조측 반응도 강경합니다.
    오늘 충돌이 공권력 투입을 위한 회사측의 의도적인 수순이라며 공권력 투입은 사태를 더 악화시킬 뿐라고 주장했습니다.
    ⊙최만식(효성노조 쟁의대책위원장): 지역 동기들과 연계해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같이 연대투쟁에 임할 것입니다.
    ⊙기자: 효성 울산공장의 노사분규는 당초 생산설비 교체에 따른 인원 재배치와 올 임단협 문제가 발단이었습니다.
    그러나 노조위원장 구속 등 갖가지 문제가 파생된데다 또다시 폭력충돌까지 더해져 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진문입니다.
  • 효성 울산공장 노사충돌 가동 중단
    • 입력 2001.05.28 (17:00)
    뉴스 5
⊙앵커: 지난 25일 노조파업으로 폭력사태를 빚었던 효성 울산공장에서 오늘 다시 노사가 충돌하면서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김진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5일에 이어 오늘 오전 또다시 노사 간의 폭력사태가 빚어진 효성 울산공장입니다.
회사가 고용한 경비원들은 모두 공장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돼 손실이 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노사는 이번 폭력 충돌의 책임이 서로 상대방에게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때문에 차츰 성숙돼 가던 대화 분위기가 다시 긴장 국면으로 돌변해 오늘 오후 협상은 무산됐습니다.
회사측은 공장이 노조에 완전히 장악된 상태라며 2조원이 넘는 생산설비와 직원들의 보호를 위해 공권력 투입을 요청했습니다.
⊙조정래(효성 대표이사): 공권력은 과연 잠을 자야 되는 건지 저희들은 지금 아시다시피 속수무책입니다.
⊙기자: 이에 따라 회사측은 공식적으로 공권력 투입을 요청하고 나서 효성 울산공장에는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노조측 반응도 강경합니다.
오늘 충돌이 공권력 투입을 위한 회사측의 의도적인 수순이라며 공권력 투입은 사태를 더 악화시킬 뿐라고 주장했습니다.
⊙최만식(효성노조 쟁의대책위원장): 지역 동기들과 연계해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같이 연대투쟁에 임할 것입니다.
⊙기자: 효성 울산공장의 노사분규는 당초 생산설비 교체에 따른 인원 재배치와 올 임단협 문제가 발단이었습니다.
그러나 노조위원장 구속 등 갖가지 문제가 파생된데다 또다시 폭력충돌까지 더해져 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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