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육군 특전대원들이 대대적인 한강 청소에 나섰습니다.
강물 속에서 과연 어떤 것들이 나왔는지 성재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특전사 대원들에게 한강 바닥을 청소하라는 작전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잠수한지 얼마 안 돼 큼지막한 타이어가 끌어올려집니다.
한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혼탁한 한강에서 특전대원들이 건져올린 쓰레기는 작은 산을 이룰 정도입니다.
⊙김흥수(육군 특전대원): 타이어부터 시작을 해서 빈병, 의자, 또는 장판까지 어떻게 이런 쓰레기들이 여기까지, 한강에 들어왔는지...
⊙기자: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여기저기 몰래 설치된 불법 어망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런 불법 어망들은 한강에 그나마 살고 있는 물고기들의 씨를 말리고 있습니다.
방금 전 물 속에서 끌어올린 불법 어망입니다.
이 어망으로 인해 붕어와 메기, 그리고 거북이까지 마구잡이로 남획되고 있습니다.
특전대원들의 한강 정화 작업은 앞으로 엿새 동안 강동대교에서 행주대교까지 이어집니다.
KBS뉴스 성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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