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술관 전시실에서 화재 진압용 이산화탄소 가스가 누출돼 전시실에 있던 어린이와 학부모 등 50여명이 가스에 질식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 있는 금호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화재 진압용 이산화탄소 가스가 누출돼 미술작품을 관람하던 어린이와 학부모 등 53명이 가스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강북 삼성병원에 옮겨진 6살 반예준 여자 어린이는 아직까지 호흡기에 의존하는 등 중탭니다.
나머지 질식자들 가운데 세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8명은 오늘 저녁 모두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으며 9살 김지희 어린이와 33살 김진현 씨 등 45명은 강북 삼성병원과 한국병원 등에서 분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 진압용 비상 단추를 어린이가 잘못 눌러 이산화탄소가 분출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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