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절반에 가까운 미국 여성이 첫 결혼 후 15년 이내에 이혼하거나 별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 어린 나이에 결혼할수록 결혼생활의 파경도 더 빨리 맞게 될 가능성도 높다고 나타났습니다.
이 소식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이희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USA투데이는 미국 초혼 여성의 5분의 1이 결혼한 지 5년 이내에 파경을 맞으며 10년 안에는 3분의 1의 여성이 이혼을 하거나 별거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미 연방 산하기관인 질병통제 예방센터가 15살에서 44살 사이의 가임 여성 1만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조사결과 또 18살 미만의 나이로 결혼생활에 들어간 여성의 약 59%가 15년 이내에 파경을 맞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살 이상의 나이에 처음 결혼한 여성의 파경률 36%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20살 이전의 어린 나이에 결혼한 여성일수록 남편과 헤어질 가능성이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미국 여성이 초혼 후 10년 안에 파경을 맞을 확률은 지난 1973년 조사 때만 해도 20%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33%로 높아졌습니다.
재혼한 여성이 10년 이내에 다시 갈라설 확률은 39%로 재혼여성의 파경 가능성은 초혼여성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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