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AP=연합뉴스) 미군 포로 3명의 석방을 위해 유고연방에 들어갔던 스피로스 키프리아누 키프로스 국회의장은 나토의 공습 때문에 석방 협상이 실패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키프리아누 의장은 오늘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며칠간 유고연방에 대한 폭격이 강화돼 인도적인 임무를 수행하기가 힘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키프리아누 의장은 임무 수행 도중 공격이 완화될 것이라는 확답을 나토로부터 얻어내지는 못했다면서 그러나 `협의가 끝날 때까지 최소한 약간의 존중과 도량은 베풀어 줄 것으로 기대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고 지도자들과 폭넓은 교분이 있는 키프리아누 의장은 내일 키프로스로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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