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공 엉덩이 관절을 이식받은 환자들은 통증과 재수술로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마는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한 새로운 인공 엉덩이관절이 개발됐다는 소식입니다.
천희성 기자입니다.
⊙기자: 등산을 하다가 넘어져 엉덩이 뼈를 다친 이 환자는 새로 개발된 인공 엉덩이관절을 이식받았습니다.
⊙윤명노(관절 수술 환자): 상당히 걷기도 불편하고 고통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에는 지금은 거의 고통이 없고 걷기에 거의 불편도 없어졌습니다.
⊙기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전체 환자의 절반이 뼈가 부러지거나 썩어 인공 엉덩이관절을 이식받고 있습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는 4, 50대 남성들의 경우 엉덩이 뼈가 썩을 확률이 일반인보다 5배나 높습니다.
기존의 인공관절은 두꺼워 이식 전에 환자의 뼈를 많이 긁어내야 했지만 새로 개발된 관절은 가늘기 때문에 뼈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연구진이 지난 95년부터 50명의 환자에게 새 인공관절을 이식한 결과 통증을 느낀 환자는 1명에 그쳤습니다.
기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을 때의 20%보다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김영후(전문의): 앞뒤면을 두껍게 함으로 인해서 뒤틀리는 힘에 대한 견디는 힘이 굉장히 현저하게 증가해서 수명이 훨씬 길어지고 그 다음에 재수술 확률이 굉장히 적어졌습니다.
⊙기자: 뼈에 연결하는 부분이 닳아 없어질 가능성도 적어 재수술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의학계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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