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악의 구직난이 올 하반기에는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요 기업들이 하반기에 채용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채용규모가 2만명선을 넘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창룡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장입니다.
600명을 뽑는 자리에 1만 3000명이 몰려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며 채용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취업정보회사인 인크루트의 최근 조사 결과 국내 주요 기업 360개 가운데 70%가 하반기 채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상 채용인력은 2만 1000여 명.
지난해보다 15% 정도가 많습니다.
채용계획을 잡고 있는 업체 가운데 3분의 1 가량은 올 가을 채용 예정이어서 10월과 11월이 취업의 절정기가 될 전망입니다.
업체별로는 삼성과 LG가 단연 선두이고 롯데가 그 뒤입니다.
또 금호와 SK가 500명 이상, 한진과 한화 등 다른 대기업들도 300명 안팎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업종별로는 전자와 할인점 업계가 신장세에 힘입어 전체의 절반을 뽑고 제약과 건설쪽도 모처럼 채용문을 열었습니다.
⊙서미영(인크루트 이사): 경기 불황에 따른 비관론 때문에 2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서 기업들의 채용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기자: 반면 현대는 채용계획이 아직 없고 금융계의 취업문은 오히려 더 좁아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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