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자파는 과연 인체에 유해한가, 어느 제품에서 얼마만큼의 전자파가 나오는지 공개하라고 주장하는 시민단체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보도에 송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과연 실생활에서는 전자파에 얼마나 노출돼 있을까.
TV에서 나오는 전자파 방출량은 1230볼트퍼미터, 오디오의 전자파 방출량이 160볼트퍼미터, 그리고 컴퓨터에서는 117볼트퍼미터의 전자파가 나온다는 게 스웨덴 기준치를 따른 조사결과입니다.
이런 TV나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결론이 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무해하다는 면죄부까지 받은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위험을 경고하는 주장이 속속 나오는 상황에서 어디서 얼마 만큼의 전자파가 나오는지 알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김혜경: 텔레비전, 컴퓨터도 있고 전자레인지 같은 경우에도 전자파가 제일 많이 나온다고 하니까 불안한데 구체적인 수치를 모르기 때문에 항상 걱정이 되고 궁금해요.
⊙기자: 때문에 오늘 전자파 수치 공개를 요구하는 시민단체가 출범했습니다.
외국과 달리 전자파 수치가 공개되지 않는 것은 소비자의 알 권리를 빼앗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현동훈(한국생활전자파연구 시민협의회장): 소비자, 그리고 어떤 제품을 선택할 때 전자파 수치를 놓고서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기자: 현재 전자파 수치공개가 의무화된 것은 휴대전화 단말기뿐.
그나마도 내년부터입니다.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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