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홍역예방주사를 맞은 부산의 한 중학교 학생들 가운데 상당수가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홍역예방주사를 맞은 뒤 갑자기 고열과 오한증세를 보인 학생은 모두 20여 명.
홍역 예방접종은 오늘 감천중학교 880명 학생에게 실시됐습니다.
부작용을 보인 학생 모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허영란(부산 감천중학교 2학년): 머리도 아프고요, 목도 아프고 속도 답답하고요.
⊙기자: 병원치료 후 대부분의 학생은 귀가했으나 호흡곤란 등 증세가 심각한 15살 김하나 양 등 4명은 인근 대학병원에 후송돼 집중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조석주(부산대학병원 응급의학과장): 근육통이 있고 숨이 가쁘고 하는 것인데 단기적으로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오늘 접종한 홍역 예방주사는 유니세프, 즉 국제연합아동기금에서 지원받은 것으로 제조국은 인도입니다.
경찰은 백신의 성분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해 약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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