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화열차에서 이제 환경열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 1호선 열차에 25명의 작가가 만든 환경작품이 꾸며져서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복창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하철 1호선에 꾸며진 환경열차입니다.
내부로 들어서자 대나무로 만든 풍경 소리가 승객들을 맞습니다.
은은하게 풍기는 솔잎 향기도 숲속에 들어온 느낌을 갖게 합니다.
열차 좌석은 모두 물방울 무늬로 꾸며져 맑은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어때요, 색깔이?
⊙인터뷰: 예뻐요.
⊙기자: 여름 무더위와 갈증을 풀어줄 시원스런 수조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열차 벽면과 바닥은 우리 곁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희귀 곤충과 식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입니다. 오늘부터 운행될 환경열차는 25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설치돼 있습니다.
⊙박삼철(기획사 대표): 미술가들도 제한된 공간에서 어떤 특권적 의식이 아니고 사회에 대한 봉사를 강조하는...
⊙기자: 승객들은 차량 외부에 설치된 폐쇄회로 카메라를 통해 바깥 풍경을 열차 안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환경열차는 오는 10월까지 5달 동안 평일에는 하루 8차례, 휴일에는 하루 12차례씩 운행됩니다.
하루 평균 560만명이 이용하는 서울 시민의 발인 지하철. 지하철이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문화예술의 장으로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