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컵을 1년 앞두고 오늘과 내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자동차 홀짝제가 실시됩니다.
또 영업이 금지되는 업소들도 있습니다. 어떤 업소들이 영업이 제한되고 어떻게 실시되는지 김현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와 경기, 인천지역에서 자동차 홀짝제가 실시됩니다.
이번 홀짝제는 월드컵 대회를 1년 앞두고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의 감소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홀짝제 대상은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자동차입니다. 짝수일인 오늘은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짝수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고 내일은 홀수차량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긴급차량과 장애인용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번 홀짝제는 자율운영형태로 진행돼 위반을 했을 경우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고 계도장을 발부합니다.
또 자동차 정비공장의 도장시설과 세탁시설, 인쇄소와 소각시설 등은 오늘 하루 장비를 가동하지 않도록 하고 내일은 가동률을 조절하도록 했습니다.
주유소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낮시간 동안의 주유를 제한합니다.
서울시는 자동차 홀짝제에 시민 60%가 참여할 경우 대기오염 물질은 15% 이상 줄어들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시민들의 성숙된 의식으로 월드컵대회의 성공개최 가능성을 보여줄 때입니다.
KBS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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