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역 예방접종을 받은 부산 감천중학생들의 집단 이상증상과 관련해 국립보건원과 부산시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오늘 역학조사과장 등을 부산 감천중학교에 보내 학교측과 사하보건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예방백신의 보관과 운반상태, 그리고 학생들의 건강상태 등을 조사하도록 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접종에 사용된 홍역과 풍진 혼합백신은 세계보건기구의 검사를 거친 제품으로 백신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사하구 관내 학교에 대한 홍역 예방접종을 중단시켰습니다.
또 1차 12만명 분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지급된 19만명 분의 예방백신에 대한 샘플조사를 실시한 뒤 일선 보건소 등에 공급할 방침입니다.
한편 어제 이상반응으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10여명의 학생은 귀가했으며 병원에 남아있던 5명도 상태가 호전돼 오늘 중 귀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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