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대전입니다.
오늘부터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가 시작됐습니다마는 월드컵 개막 1년을 앞두고 대전에서는 주부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아줌마 파워로 똘똘 뭉친 주부 축구단의 실력이 웬만한 성인 남성팀 못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조영호 기자입니다.
⊙기자: 햇볕없는 선선한 날씨, 파란 잔디경기장은 주부 선수들의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첫째 골이 터지자 경기장 안팎의 환호성이 더욱 커집니다.
뒤이은 득점찬스.
뛰어난 돌파력을 보여준 공격수와 골키퍼의 선방 모두 돋보입니다.
전후반 40분을 뛰기에는 벅찰 듯도 싶은 주부 선수들이지만 격렬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찬스 때마다 경기장 밖의 감독과 선수들의 몸동작은 더욱 커집니다.
축구의 재미를 안 지도 3년.
이제는 대부분 축구 마니아가 됐습니다.
⊙도기숙(대전 서구사랑 축구단): 패스 문제라든지 체력을 더 길러 가지고 내년에는 완벽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정해란(울산 현대 주부축구단): 남녀노소 지금 불문하고 다 좋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민의식을 갖고 성공적으로 월드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대전과 서울, 울산 등에서 출전한 9개 주부 축구단은 내년에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른 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KBS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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