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연주자가 된 음악가들이 잇따라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이승기 기자가 이 소식 전합니다.
⊙기자: 피아니스트 라울 소사.
왼손이 건반 위를 넘나들 때 그의 오른손은 항상 무릎 위에 얹혀 있습니다.
지난 79년 마흔살 때 넘어져 오른손을 다친 뒤 절망 끝에 찾아낸 것이 바로 왼손연주법입니다.
왼손만을 위한 곡을 직접 만들거나 편곡도 하고 수많은 시간을 연습에 투자했습니다.
⊙라울 소사((아르헨티나)피아니스트): 왼손 연주법을 열심히 연습한 결과 양손 연주 못지않는 실력을 쌓았죠.
⊙기자: 재즈가수 다이앤 슈어.
태어날 때 의료사고로 두 눈을 잃었지만 그의 노래에는 절망도 어둠도 없습니다.
미국 음악계의 아카데미상격인 그래미상을 두 차례나 받을 만큼 그는 세계적인 재즈가수입니다.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입니다.
⊙다이앤 슈어((미국)재즈 가수):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어둠 속에서도 길은 있습니다.
절망하지 마세요.
⊙기자: 장애를 오히려 인생의 기회로 삼아 자신의 삶을 당당히 개척해 온 이들은 절망할 겨를이 있거든 차라리 노력하라고 당부합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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