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회가 와히드 대통령의 탄핵결정을 위한 특별총회 소집을 결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회는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찬성 3백 65표,반대 4표의 압도적 표차로 와히드 탄핵결정을 위한 특별총회 소집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이로써 와히드는 오는 8월 예정인 특별총회까지 극적인 상황 변화가 없을 경우 임기내 퇴진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한편 와히드를 지지하는 4천여 명의 시위대가 오늘 경찰의 저지를 뚫고 국회 의사당에 진입했지만 투표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시위대는 문을 부수거나 트럭을 몰고 의사당 구내로 진입했으며 경찰은 의사당 구내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하고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지에서는 동부 자바등 지방에서 상경하는 와히드 지지세력이 계속 늘어나 시위는 더욱 과격 양상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동부 자바 주도 수라바야 인근 지역에서도 와히드 지지자 만여명이 사흘째 도로를 봉쇄한 채 와히드 탄핵 저지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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