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동사태 속보입니다.
휴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1차 안보협상이 실패로 돌아간 사이에 이스라엘에서는 또 다시 차량 폭탄테러가 일어나서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2차 안보협상에 지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특파된 김대영 기자가 이 소식 전해 왔습니다.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은 유혈사태 종식을 위해 이틀째 안보협상을 벌였습니다.
한 달만에 재개된 첫 날 안보협상에서 이스라엘측은 휴전을 우선적으로 요구했으나 팔레스타인측은 미첼보고서의 전면이행을 주장하며 이를 거부했습니다.
1차 협상에서 휴전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양측은 어제도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지구에서 2차 안보협상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협상 내용과 범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혈사태 종식을 위한 양측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폭탄테러와 총격전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이스라엘 북부 네타냐의 한 고등학교 정문에서 또 다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6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보다 하루 전에도 요르단강 서안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던 10대 소녀를 비롯해 이스라엘인 3명이 팔레스타인측의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또 예리코 외곽 등지에서도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팔레스타인인 3명이 숨지는 등 유혈사태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에 또 다시 유대인 정착촌을 신축하는 계획을 승인해 양측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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