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치어까지 남획 대청호 몸살
    • 입력2001.05.31 (06:00)
뉴스광장 2001.05.31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대청호가 불법으로 설치한 그물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심지어 삼중자망까지 설치해 산란기의 붕어와 치어들을 마구 잡고 있어 민물고기의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최동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배를 띄운 지 5분도 채 안 돼 호수 가장자리를 가로지르는 그물이 발견됩니다.
    그물을 걷어올리자 죽은 고기와 살아 있는 고기들이 뒤섞여 쏟아집니다.
    잉어, 참매자 등 토종 물고기부터, 블루길과 베스 등 외래종까지 다양합니다.
    길이 5cm도 안 되는 치어들도 많습니다.
    ⊙이규만(충북 자연보호선 선장): 그 전에 순찰돌 적에 그물이 없었던 걸로 봐 가지고 한 15일 전쯤에 설치된 걸로 보여집니다.
    ⊙기자: 부근에 설치된 또 다른 그물입니다.
    이번에는 길이 200여 미터나 되는 이중자망입니다.
    어른 팔뚝보다 큰 붕어들이 줄줄이 올라옵니다.
    이처럼 산란기에 알을 밴 붕어들도 불법어로에 희생되고 있습니다.
    ⊙정인성(충북 환경과 계장): 단속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서 방치하면서 걸린 고기들이 아까 보셨지만 죽어서 수질오염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기자: 가뭄으로 물이 빠진 호수가에도 촘촘한 그물들이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지난해 상수원 보호구역인 대청호에서 걷어올린 불법 그물만도 300여 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늘어나기만 하는 불법그물에 대청호 민물고기의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동혁입니다.
  • 치어까지 남획 대청호 몸살
    • 입력 2001.05.31 (06:00)
    뉴스광장
⊙앵커: 대청호가 불법으로 설치한 그물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심지어 삼중자망까지 설치해 산란기의 붕어와 치어들을 마구 잡고 있어 민물고기의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최동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배를 띄운 지 5분도 채 안 돼 호수 가장자리를 가로지르는 그물이 발견됩니다.
그물을 걷어올리자 죽은 고기와 살아 있는 고기들이 뒤섞여 쏟아집니다.
잉어, 참매자 등 토종 물고기부터, 블루길과 베스 등 외래종까지 다양합니다.
길이 5cm도 안 되는 치어들도 많습니다.
⊙이규만(충북 자연보호선 선장): 그 전에 순찰돌 적에 그물이 없었던 걸로 봐 가지고 한 15일 전쯤에 설치된 걸로 보여집니다.
⊙기자: 부근에 설치된 또 다른 그물입니다.
이번에는 길이 200여 미터나 되는 이중자망입니다.
어른 팔뚝보다 큰 붕어들이 줄줄이 올라옵니다.
이처럼 산란기에 알을 밴 붕어들도 불법어로에 희생되고 있습니다.
⊙정인성(충북 환경과 계장): 단속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서 방치하면서 걸린 고기들이 아까 보셨지만 죽어서 수질오염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기자: 가뭄으로 물이 빠진 호수가에도 촘촘한 그물들이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지난해 상수원 보호구역인 대청호에서 걷어올린 불법 그물만도 300여 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늘어나기만 하는 불법그물에 대청호 민물고기의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동혁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