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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사면위원회, 한국 정치범 계속 구금
    • 입력2001.05.31 (06:00)
뉴스광장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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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한국은 국가 보안법의 애매한 조항을 적용해서 정치범들을 계속 구금하고 있다고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지적했습니다.
    런던에서 이동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국제사면위원회는 런던에서 발표한 2001년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한국의 국가보안법 위반 용의자들이 구치소에서 최고 한 달 동안 구속 수사를 받았고 이 기간 동안 가족이나 변호사와의 접견이 극히 제한됐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면위는 장기적인 정치범의 숫자는 줄어든 반면 단기적인 복역이 많아졌으며 이들 대부분은 친북 성향의 불법단체에 소속된 학생과 운동가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8월 현재 정치범 99명 가운데 54명은 국가보안법 위반사범이었고 29명은 노조원이었다고 국제사면위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이 국가보안법 개정을 요청했지만 의회의 반대로 법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조원들의 항의에 대해 과도한 공권력이 행사됐고 많은 수의 노조원들이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과 이후 실시된 이산가족 상봉으로 남북관계가 개선됐지만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 실현을 이유로 한국과 모든 접촉을 중단한 상태라고 국제사면위는 말했습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 국제사면위원회, 한국 정치범 계속 구금
    • 입력 2001.05.31 (06:00)
    뉴스광장
⊙앵커: 한국은 국가 보안법의 애매한 조항을 적용해서 정치범들을 계속 구금하고 있다고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지적했습니다.
런던에서 이동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국제사면위원회는 런던에서 발표한 2001년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한국의 국가보안법 위반 용의자들이 구치소에서 최고 한 달 동안 구속 수사를 받았고 이 기간 동안 가족이나 변호사와의 접견이 극히 제한됐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면위는 장기적인 정치범의 숫자는 줄어든 반면 단기적인 복역이 많아졌으며 이들 대부분은 친북 성향의 불법단체에 소속된 학생과 운동가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8월 현재 정치범 99명 가운데 54명은 국가보안법 위반사범이었고 29명은 노조원이었다고 국제사면위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이 국가보안법 개정을 요청했지만 의회의 반대로 법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조원들의 항의에 대해 과도한 공권력이 행사됐고 많은 수의 노조원들이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과 이후 실시된 이산가족 상봉으로 남북관계가 개선됐지만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 실현을 이유로 한국과 모든 접촉을 중단한 상태라고 국제사면위는 말했습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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