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가 냉전시절 개발에 박차를 가했던 생화학 무기가 러시아 내에서도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레프 표도로프 러시아 화학안전연맹 회장이 지적했습니다.
표도로프 회장은 일간 시보드냐에 기고를 통해 지난 연말 기준으로 옛소련 영토내에 5만점 이상의 생화학 실험 잔해들이 폐기됐다고 밝히고, 실제로 모스크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쿠지민키에도 이들 잔해가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표도로프 회장은 이어 러시아는 생화학 전쟁을 준비했었으며 지금도 생화학 전쟁을 치를 수 있다면서, 이같은 비밀을 시인하고 생화학 무기 폐기에 나서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궁지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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