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전남 여수시 오동도에서 열린 제6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21세기는 해양력이 한 나라의 생존과 번영을 결정하고 국부의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며 해양부국 건설에 매진하자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우선 선박금융제도 확충을 통해 국적선을 늘리고 선박의 질을 향상시켜 2005년에는 세계 5위의 해운강국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또 광양과 부산항 등 주요 거점항만에 대한 시설투자를 크게 늘리고 그 배후지에는 관세자유지역을 설치해 물류지식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아울러 새로운 해양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양생명산업과 태평양 심해저 광물자원, 조력발전소 등을 집중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해양과학기술 연구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정부는 광역 해양경비체제를 구축해 안전조업과 어족자원보호에 노력할 것이라며 어민들도 구조조정으로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어업인 스스로가 주인이 돼 어장을 가꾸는 자율관리형 어업을 정착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끝)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