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7월 1일부터 국민주택기금의 대출금리가 최대 1.5%포인트 내립니다.
이에 따라서 주택기금에서 대출받아 집을 사거나 전세를 얻은 사람들은 그만큼 이자 부담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설교통부는 저소득층 내집 마련을 위한 근로자 서민주택 구입자금 지원금리를 현재 최고 9%에서 오는 7월부터는 7.5%로 낮추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0만원을 대출받을 경우 월 원리금 상환액이 2만 6000여 원 줄어드는 셈입니다.
또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금리가 지금의 6.5%에서 5.5%로 떨어집니다.
이 명목으로 대출받은 사람은 갚아야 할 돈이 매달 1만 1000원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와 함께 주택공사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되는 공공임대 건설과 매입임대아파트용 주택기금금리도 현행 4%에서 3%로 내리게 돼 가구당 3000만원을 빌려 지은 아파트의 경우 월 임대료가 2만 5000원씩 낮아집니다.
아울러 18평 이하의 소형 분양주택 건설에 지원되는 주택기금 금리도 현행 최고 9%에서 8%로 낮아집니다.
건설교통부는 이번 조치로 이 기금에서 대출받은 350만명이 1916억원의 혜택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처음으로 18평 이하 신규주택을 구입할 경우 내년 말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집값의 70%가 지원됩니다.
KBS뉴스 박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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