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 오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당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의원 워크숍을 열어 소장파 의원들의 당정쇄신 요구 파동 수습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워크숍에서 수렴된 의원들의 의견을 내일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김중권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표로써 비판받을 일과 잘못이 있다면 고치겠다며 오늘 워크숍이 당의 단합과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소장파를 대표해 발제에 나선 신기남 의원은 당 공식기구를 거치지않은 문제제기로 당에 걱정을 끼쳐 유감이라고 사과하고, 그러나 위기타개를 위해서는 여권의 전면쇄신이 필요하다며 공적시스템에 의한 국정운영과 인사 등을 주장했습니다.
이어 중진대표격으로 발제를 한 장성원의원은 소장파의충정은 이해하지만 문제제기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최고위원회의 기능 강화 등을 수습책으로 제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워크숍에서 수습안을 마련해 당정쇄신 파문을 매듭짓는다는 방침이지만 해결방향을 둘러싼 입장차이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일부 소장파 의원들은 인적 쇄신없는 수습책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동교동계측은 근거없이 특정인이 거론될 경우 강력히 대응한다는 계획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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