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당정쇄신 파문의 최대 고비가 될 의원 워크숍이 열리고 있습니다.
당정쇄신의 폭과 대상을 놓고 의원들간의 격론이 예상됩니다.
워크숍이 열리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태선 기자!
⊙기자: 김태선입니다.
⊙앵커: 워크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당정쇄신 파문의 최대 고비가 될 민주당 의원 워크숍, 잠시 전인 오후 4시 10분경부터 시작됐습니다.
김중권 대표의 격려사에 이어 현재는 경과 보고와 기조발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의원 워크숍에서는 김중권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당정쇄신을 요구해 온 소장파 의원 등 대부분의 소속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김중권 대표는 허심탄회하게 모든 문제를 논의해 생산적인 토론이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소장파를 대표해 기조발재에 나선 신기남 의원은 집단성명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그러나 이것이 당정쇄신이라는 본질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제 잠시 뒤에는 분임토론과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아마도 자정무렵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워크숍에서 소장파 의원들의 당정쇄신 요구에 대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일 김대중 대통령에게 건의, 보고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이번 파문을 매듭짓고 당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입니다.
지금 상황이 위기이고 쇄신책이 필요하다는 데는 대부분의 의원들 생각이 같습니다.
그러나 인사 파문의 책임을 물을 것인지 쇄신대상과 폭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지도부와 소장파 간 또 소속 의원들 입장이 저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합의점을 도출해내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특히 일부 소장파 의원들이 구체적인 쇄신 대상을 거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동교동계측은 근거없이 특정인이 거론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경우 파란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워크숍이 열리고 있는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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