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 오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당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의원 워크숍을 열어 소장파 의원들의 당정쇄신 요구 파동 수습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기조발제와 분임토의,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중인 오늘 워크숍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민심수습을 위한 국정.인사쇄신 문제 등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장파를 대표해 발제에 나선 신기남 의원은 위기 상황을 타파하기위한 전면적인 국정쇄신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국정운영에서 비공식라인의 영향력 배제와 여권지도부의 인적쇄신을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김민석 의원은 변화와 쇄신도 중요하지만 민주적 질서와 원칙은 지켜져야하며 임기후반의 레임덕 방지를 위해서도 당의 기강을 분명히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진대표격으로 발제를 한 장성원의원은 소장파의충정은 이해하지만 문제제기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최고위원회의의 심의기구화 등을 수습책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에앞서 김중권 대표는 대표로써 비판받을 일과 잘못이 있다면 고치겠다며 오늘 워크숍이 당의 단합과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분임토의에서는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당 지도부 교체, 당과 정부,청와대간 조율강화, 최고위원회의 위상 강화 등 다양한 수습책이 쏟아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워크숍에서 수렴된 의원들의 의견을 내일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당정쇄신 파문을 매듭짓는다는 방침이지만 인적쇄신 등을 둘러싼 입장차이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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